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샷시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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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3-12-05 14:07본문
먼저 기존 샷시를 철거해 줍니다. 철거 후 벽체 면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어야 준비된 샷시 시공을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주문 제작한 샷시는 확장공간 전용창인 LX 하우시스 S-295 이중창으로
공정 기간에 맞춰 시공해 주기 위해서는 미리 실측해 제작합니다.
제작된 샷시는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벽체에 끼워주고요.
창틀이 틀어지지 않았는지 앞뒤
상, 하, 좌, 우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창틀이 반듯하게 잡히면 벽체에 고정시켜주고
고정시켜준 뒤에도 줄자로 대각선 치수를 디테일하게 체크해 줍니다.
시공된 샷시는 기존 창틀보다 두껍게 제작된 마감재로 두께 차이만큼의 부분을
단열재 목공사를 진행하여 단열성을 한층 더 촘촘하게 높여주게 됩니다.
샷시와 벽체 사이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서 촘촘하게 막아주고
샷시와 벽체 사이 좁은 공간에는 얇은 통바를 시공해 막아줍니다.
벽체에 샷시틀 설치가 끝나면 외부부터 실리콘 시공을 시작합니다.
먼저 샷시 실리콘 작업성을 더 높여주기 위해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해 줍니다.
프라이머를 도포한 뒤 샷시와 벽체 틈으로 실리콘을 반듯하게 쏴주는데요.
외부는 샷시가 설치된 주변에 손이 닿는 곳까지 실리콘 작업을 꼼꼼하게 해드리는 편이에요.
반듯하게 만들어 깔끔한 마감을 완성해 줍니다.
외부에 이어 내부에도 샷시 실리콘 작업을 진행합니다.
내부는 눈으로 직접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라 정교한 마감을 위해
샷시 주변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고 실리콘 작업을 완성해 줍니다.
실리콘이 마르고 나면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주고 현장 정리를 하여 공정을 마무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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