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숲속마을1단지 37평 인테리어 필름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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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4-01-04 15:25본문
숲속마을 1단지 고객님 댁의 필름 공정 범위를 한 곳씩 짚어가며 살펴볼게요.
먼저 주방에 가벽을 세워 아치형 게이트를 만들었었죠. 아치형 게이트 프레임에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진행하여 마감해 줍니다.
필름 시공은 본작 업보다 기초적인 밑 작업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 늘 강조 드리는 부분이죠.
목공으로 새로 작업한 아치형 게이트의 표면에 핸디코트로 퍼티 작업을 해줍니다.
나머지 아치형 게이트 프레임 내부까지 반듯하게 퍼티 작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퍼티가 빠르게 건조될 수 있도록 열풍기를 이용해 열을 가해 줍니다.
아치형 게이트의 경우 직각의 표면보다 필름 시공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야 마감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퍼티 작업 부분이 충분하게 건조되고 나면 샌드페이퍼를 이용해서 표면을 다시 한번 곱게 갈아 정리해 줘요.
샌드페이퍼로 샌딩 작업을 할 때는 건조된 핸디코트에서 많은 분진이 발생하게
되므로 본 작업 시 필름 접착부분에 먼지나 분진이 붙지 않도록 작업 후 바로 깨끗하게 청소를 해줍니다.
아치형 게이트 외 숲속마을 1단지 고객님 댁의 문선과 임방을 새롭게 작업해 주었는데요.
목공으로 새롭게 작업한 문선, 임방 부분의 지저분한 곳을 정리해 준 뒤 반듯하게 퍼티 작업을 진행합니다.
퍼티 작업은 핸디코트를 적게 떠서표면에 얇게 여러 번 시공해 반듯하게 면을 잡아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표면이 반듯하지 않게 되면 필름 래핑 후 울퉁불퉁한 표면이 고스란히 드러나마감 퀄리티가 떨어져요.
때문에 퍼티 작업 후 핸디코트를 충분하게
건조해 샌드페이퍼로 표면을 곱게 갈아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롭게 목공 작업을 한 곳 외에도 기존 문틀을 재사용하는 곳에도 밑 작업이 들어갑니다.
시공 전 샌딩 작업을 진행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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