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철거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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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3-12-05 13:47본문
일정하게 박혀있는 철근 또한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어야 방수 후 반듯하게 미장작업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화단 턱과 바닥재 철거를 마치고 이어지는 발코니 기존 바닥재도 철거공사를 진행해 줍니다.
내부와 외부의 샷시는 그대로 활용될 마감재라 손상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더욱 디테일하게 철거공사를 진행해요.
이어서 내부의 거실과 주방 바닥재 철거를 시작해요.
침실은 장판으로 걷어내면 되지만 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는 마루로 되어 있어
마루 철거 기계로 철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마루는 접착제를 도포한 뒤 그 위로 시공하기 때문에 도구 없이 철거하기 어렵습니다.
마루 철거를 마치고 난 뒤에는 발생된 폐기물을 정리해 주고 다음 공정을 시작해요.
마루 철거 후 보시면 바닥에 마루 잔해나 접착제 등이 남아 있어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거칠어요.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샌딩 작업을 충분하게 해줘서 바닥 시멘트 표면이 드러나도록 해줍니다.
벽체 면과 바닥의 모서리가 맞닿는 부분도 미세한 작업으로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줘요.
생성되는 먼지나 분진은 말끔하게 청소해 줍니다.
바닥재 철거를 마친 뒤의 모습 살펴볼게요.
내부는 문턱을 없애 반듯한 바닥면이 드러났고요.
욕실 문틀 주변은 기존 마감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해 주었어요.
거실과 주방은 마루 철거 후 남아있던 잔해물을 샌딩으로 말끔하게 걷어내
깔끔한 바닥면이 드러났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철거 후의 모습! 공정을 마치고 난 뒤 현장 정리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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