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거실 목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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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2-06-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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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철거 후 울퉁불퉁한 벽체 면은 벽에 각재를 붙여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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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라인에 맞춰 천장 높이를 잡아 각재로 기본적인 틀을 잡아주고

수평라인에 맞춰 각재로 하나씩 내부틀을 만들어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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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틀을 만들어 주기 전 조명 전기선은 안전하게 CD 관에 넣어 배선 작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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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폭이 넓기 때문에 틀을 천장에 각재를 고정시켜줄 때는 레벨에 맞춰

작업자분들이 함께 시공을 진행해 주고 각재를 고정시켜 준 뒤에도 틀어지거나

휘어짐이 없는지 레이저 수평계로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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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틀은 먼저 간격과 레벨에 맞춰 가로 라인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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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라인을 잡아 교차 시공하여 천장틀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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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없이 평탄하고 매끄러운 천장면을 만들어 주기 위해

거실에 이어 현관 입구와 주방까지 넓은 면적의 레벨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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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각 공간의 높이를 잡아줄 때 정밀하게 작업해 외곽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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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천장면과 가로라인 각재 사이 비어있을 수 있는 공간에는

우레탄 폼으로 메꿔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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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이어 현관 입구까지 석고보드 취부가 진행되는 모습인데요.

평탄한 천장면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석고보드를 취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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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이어 복도 주방까지 레벨에 맞춰 평탄하게 석고보드 취부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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