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임광그대가 48평 아파트 인테리어 확장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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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36회 작성일 23-05-18 16:10본문
반듯하게 완성된 발코니 확장 바닥면은 충분하게 양생과정을 거쳐 주어야 하겠죠?
양생과정을 충분하게 마치고 나면 바닥이 단단하게 굳어집니다.
발코니 확장부위의 바닥면이 단단하게 양생되고 나면 단열 목공사가 시작됩니다.
먼저 확장된 발코니 천장 단열재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천장면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주고 난 뒤
수평수직을 맞춰 방수 합판으로 커튼 박스를 만들어 줍니다.
커튼 박스에 이어 기존 천장 높이에 맞춰 각재로 천장틀을 만들어 주는데요.
만들어진 천장틀 안에는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넣어
단열성을 높여주고 조명이 설치될 곳은 MDF로 보강한 뒤 전기선을 빼줍니다.
천장틀에는 석고보드를 취부해 평탄한 천장면을 완성해 줍니다.
확장 발코니는 공간에 맞춰 샷시 이중창을 새롭게 시공해 단열성을 높였어요.
안방 앞 방의 경우 발코니가 길게 이어져 확장공사 후 길고 좁은 공간이 남게 되는데요.
이 부분 또한 외벽이라 벽체와 천장에 단열 공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단열재를 시공할 범위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주고
외벽부터 각재로 틀을 잡아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시공해 줍니다.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벽면에 붙여주고 각재로 촘촘하게 간격을 맞춰 벽체 틀을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준 틀안에 또 한 번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시공해 주고
좁은 틈새 부분은 우레탄 폼을 쏴 촘촘하게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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