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라인을 잡아주고 나면 먹줄로 체크해 준 뒤 타일에 기본 접착제와

벽에 시공을 진행해 줄 때마다 틀어지거나 비뚤어지지 않도록 해주고

지정된 타일은 살짝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톤의 포세린 타일인데요.

공간을 다 채워주고 나니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젠다이 상단만 있는 곳은 시공된 타일이 잘 고정될 수 있도록 기계로 임시 고정시켜 둡니다.

벽타일 시공을 마친 뒤에는 인조대리석으로 욕실 문턱도 새롭게 제작해 설치해 주고요.

마지막으로 타일 사이 줄눈 간격제를 제거한 뒤 메지를 넣어 벽타일 시공을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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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까지 넣어주고 난 뒤 조적 파티션 모서리 부분에는 양생을 하여 마감재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벽체 메지 라인에 맞춰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