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소디자인

주안동 힐탑 오피스텔 인테리어 바닥재 시공 01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3-11-22 15:40

바닥재 시공을 준비 모습이에요.

바닥재는 누수로 인해 기존 마감재가 곰팡이로 오염되어 있고 들뜬 곳도 많았는데요.

보험처리 부분에 있어 기존 마감재 등급과 같은 마감재로 시공해야 한다고 하여

강화 마루를 시공하기로 하였어요. 준비된 강화마루는 동화자연마루 클릭 s로

벽지와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밝은 톤의 제품으로 선택하셨어요.

바닥에는 PE 폼이라는 걸 깔아주는데요. 강화마루는 강마루와 시공방법이 다르게

바닥에 접착제를 직접 도포하지 않고 이 PE 폼 위로 조립해서 끼워 시공해 줍니다.

PE 폼을 깔아주게 되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를 어느 정도 차단해 줍니다.

강화마루는 접착제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의 영향이 없어 아토피나 새집증후군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립식 시공방법으로 진행되어 바닥이 평탄하지 않고 기울어져 있게 되면

소음이 발생하여 층간 소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재 마감재 선택 시 현장 상태를 고려하셔야 해요.

준비된 바닥재 강화마루는 강마루와 마찬가지로 계단식 시공방법으로 조립하여 공사를 진행합니다.

끼워 조립하는 시공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루 틈새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무 망치로 조심스럽게 두드려가며 시공해 주고

모서리 부분은 걸레받이 시공을 고려하여 방모양에 맞춰 강화 마루를 재단해 시공해 줍니다.

침실 바닥재 시공이 완성된 모습이에요.

밝은 베이지 톤의 강화 마루를 시공해 주고 나니 화사함이 더욱 살아납니다.

침실과 거실의 바닥이 평탄하지 않다면 경계선을 만들어 각각의 공간에 따로 바닥재 시공을 해주도록 합니다.

침실에 이어 거실 바닥재까지 시공을 마치고 난 뒤

마무리 작업을 해줍니다. 주방의 기존 마감재 타일과 거실 마감재는 재료분리대로 나눠주고 지저분한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그런 뒤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줘요.

강화마루 바닥재 공사를 마치고 나면 걸레받이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벽체 하단에 걸레받이를 돌려주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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