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의 모습 보시면 기존 거주자가 화이트 앤 블랙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해둔 상태였어요.

아파트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는 관리사무소에 필히 공사 신고를 하고

보양 작업 범위 등을 꼼꼼하게 작업해 두어야 합니다.

공사기간 동안 해당 동의 다른 세입자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안내문을 붙여주고

내부는 짐을 빼고 난 뒤 현장 상태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샷시 프레임과 문틀 내부 가구들이 블랙 앤 화이트로 구성되어 블랙 컬러가 시선을 끄는 현장이네요.

안방 앞 화단 턱은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철거 후 방수 미장해줄 예정입니다.

현관 입구 벽체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모습이네요.

​기존 문짝과 문틀은 그대로 활용할 예정이라 모서리 보양을 해줬습니다.

욕실 두 곳은 공정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이고요.

현관 입구 모서리부터 공정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은

기존 마감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양 작업을 해둡니다.​

내부 쿡탑 사양 변경에 따른 철거도 시작되었는데요.

가스배관은 전문가를 섭외하여 공정 기간에 맞춰 미리 철거를 해줍니다

기본적인 작업을 마친 뒤 본격적인 철거 공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