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샷시 프레임 필름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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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3-12-05 14:33본문
기존 거주자분께서 화이트&블랙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셔서 내, 외부 샷시 프레임이 블랙 시트지로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시공된 인테리어필름은 마감상태가 좋지 않았고 기존 시트지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덧방 시공하여 그대로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하게 되면 필름지가 무거워져 들뜨게 되고
마감 완성도도 떨어지게 될 것을 예상 추후 오랫동안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리기 위해 기존 겹겹이 시공된 필름지 제거를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여러 번 덧방된 필름은 꼼꼼하게 제거해 주어야 새롭게 시공되는 필름 마감 완성도가 높아져요.
필름지가 여러 겹으로 시공되어 있어 제거와 밑 작업을 하는데
평균적인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 시공은 밑 작업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시간이 오래 걸려도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제거 작업을 진행해 주었어요.
기존 마감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그대로 시공을 해버리면
샷시의 라인과 각이 살아나지 않고 밀착력이 떨어져 하자 발생률이 높아져요.
꼼꼼하게 내, 외부의 기존 샷시 프레임 인테리어 필름을 제거해 주고 현장에 발생한 폐기물을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기존 마감재 제거 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내부 한쪽에서는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 재단을 시작해 줍니다.
샷시 시트지는 내부 인테리어 컬러 컨셉에 맞춰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으로 지정하셨습니다.
기존 필름지를 제거하고 난 뒤 한층 깔끔해졌네요.
보다 원활한 필름 시공을 위해 탈거 가능한 창짝들은 탈거하여
손잡이와 같은 부속품을 해체하여 한쪽에 내부에 가지런히 정리해둡니다.
계속해서 창틀에 남아있는 미세한 잔해물을 제거해 주고 샌드페이퍼로 표면을 정리해 줍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래핑 시 프레임 표면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먼지나 분진,
기존 마감재 제거 후 남게 되는 잔해물들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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