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해두고 추후 신발장 설치를 진행해 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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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 작업을 전체적으로 반듯한 면을 만들어주고

문틀과 함께 방화문 문짝의 내부도 같은 컬러의 필름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인테리어 필름 시공 범위는 내부 문, 문틀, 임방 그리고

목공 작업 된 부분뿐 아니라 가구에도 시공 범위를 잡아 진행했어요.

가구 문짝은 화이트 컬러로 그대로 유지하고

서라운드 부분에 가구 문짝과 색을 맞춰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시공을 마친 후에는 마감재를 보호해 주기 위해 모서리에 두꺼운 보양재로 보양 작업을 해주고

가구는 전체적으로 비닐 보양을 하여 기존 마감재와 새로 시공한 마감재를 보호해 줍니다.

문틀과 문선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벽체 모서리와 방화문을 감싼 부분까지 넓게 보양재로 감싸서 마감재를 보호해 줍니다.

필름 시공을 진행한 문짝은 기존 경첩 색상에 맞춰

녹슨 나사를 없애 새것으로 교체 시공을 해주었어요.

문짝에 원래 있었던 부속품들을 설치해 주고 난 뒤 현장을 정리해 주면 인테리어 필름 시공 공정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