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숲속마을1단지 37평 아파트 발코니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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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4-01-05 16:37본문
확장공간이 없어 주방 발코니와 침실과 거실에 함께 있는 발코니 등 베란다가 많은 현장이에요-
모든 공간의 바닥재는 300*300 그레이톤 타일로 지정해 주셔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300각 타일 크기와 우수관의 위치 등을 고려해서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춰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지정된 시공 라인은 먹줄로 체크해 주고 바닥에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한 뒤 지정된 타일을 한 장씩 바닥면에 붙여줍니다.
공간의 중심을 잡아 양쪽 바닥이 대칭이 되도록 하고
중앙 부분의 타일부터 원장으로 두 줄 나란히 단차 없이 반듯하게 타일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중앙 부분의 타일 시공을 진행하고 나면 나머지 부분은 공간에 맞춰 타일을 재단해 시공해 주는 것이에요.
바닥을 지정된 타일 시공으로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다용도실에는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어
설치 부분 배관에 맞춰 섬세하게 타일 커팅 후 시공을 이어갑니다.
단차가 나는 부분은 메지 라인을 맞춰서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반듯하게 시공을 진행해요.
어느 각도에서 봐도 반듯한 메지 라인이 돋보이는 타일 시공입니다.
침실 앞 발코니도 창고가 설치될 바닥부터 단차가 나는 하단의 바닥까지 타일 시공이 꼼꼼하게 잘 됐어요.
모서리 좁은 부분지 완벽하게 바닥을 채웠죠?
지정된 타일은 살짝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의 마감재로 벽과 천장의 도장 작업을 진행하고 나면
컬러가 대비되어 깔끔하면서 차분함이 돋보일 거예요.
베란다 타일 시공으로 바닥을 새롭게 완성해 주니 차분하면서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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