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주고 나니 창틀과의 두께감이 확 줄어들었는데요.

창틀과 가벽이 많은 단차가 나지 않도록 내부 단열재의 두께를 고려해서 정밀하게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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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문틀보다 튀어나오지 않도록 단열재 가벽 두께를 조절해 마감한 모습이고요.

마감재와 벽체 사이 빈틈에도 꼼꼼하게 우레탄 폼을 쏴 막아줍니다.

​안방 침실의 경우 샤시가 시공된 벽체에 이어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해 줍니다.

그런 뒤 마지막으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외벽 단열 목공을 완성합니다.

​안방에 이어 맞은편 작은방에도 같은 과정을 거쳐 단열재 시공을 해주는데요.

각재로 만든 틀안에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반듯하게 넣어 주고

시공 방향을 다르게 잡아서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두 번째로 시공해 벽체 면을 만듭니다.

그런 뒤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와 내부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 현상을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