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도배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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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3-10-16 15:38본문
기초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한쪽에서는
도배기계 작동을 시작해 주는데요.
도배풀을 기계에 연결해서 초배지를 넣어 도배풀을 발라서 초배지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도배 초배지인 부직포는 천장부터 시공을 해주는데요.
천장의 경우 작업자분들이 합을 맞춰
도배풀이 발린 면을 천장에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벽체도 초배지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부직포를 가로로 길게 시공을 해준 뒤
최종 마감재인 실크벽지 넓이에 맞춰
세로로 운용지를 시공해 밑 작업을 준비해 줍니다.
실크벽지의 경우 합지 벽지와 다르게 맞댐 시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맞대지는 공간의
밑바탕의 이음 부분이 들뜨거나 터질 수 있어 운용지로 꼼꼼하게 보강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용지 시공까지 완성한 뒤에는 걸레받이 상단과
벽체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실리콘 작업을 해줍니다.
또한 샷시 프레임과 벽체의 모서리나
천장 몰딩과 벽체 모서리 걸레받이와 벽체 모서리의 틈새의 경우
우레탄 폼을 쏴주고 충분하게 건조한 뒤
표면을 반듯하게 재단해 촘촘하게 막아줍니다.
기초작업을 모두 마친 뒤의 모습이에요.
초배지는 모서리 외 중앙 부분은 띄움 시공으로
벽체와 어느 정도 공간을 주게 되는데요.
벽체에서 살짝 띄워 최종 마감재 시공을 해주게 되면 도배풀이 건조되면서 팽팽해져 표면이 평탄해져
높은 마감 퀄리티를 완성해 줄 수 있습니다. 기초작업을 진행하는데 꼬박 하루가 소요되었네요.
두 번째 날 지정된 실크벽지 도배 공정이 시작됩니다.
지정된 실크벽지는 천장부터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이음 부분은 롤러로 밀어 더욱 밀착 시켜주고
오염이 발생되면 바로 정리해 깔끔하게 해줍니다.
천장은 보통 화이트 실크벽지로 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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