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관 타일 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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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3-08-25 15:45본문
거실 입구와 현관을 나눠주는 경계와 입구 방과 현관을 나눠주는 경계에는
재료 분리대를 시공하여 마감재를 나눠 시공해 줍니다.
준비된 인조대리석 재료분리대는 현관과 침실의 경계선에 위치를 잡아주는데요.
재료분리대를 중심으로 현관과 이어지는 복도에는 지정된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주게 되는데요.
반듯하게 라인을 잡아주고 문선과 문틀 모양에 맞춰 타일을 커팅 하여 시공할 준비를 해줍니다.
거실 복도와 현관의 경계선도 마찬가지로 재료분리대가 설치될 위치를 잡아
바닥면을 꽉 채워지도록 구조물에 맞춰 타일을 정밀하게 커팅 해 준비해 줍니다.
600각의 포세린 타일로 바닥이 채워지고 있는데요.
타일을 한 장씩 바닥에 시공해 줄 때마다 수평자를 이용하여 수평이 제대로 맞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바닥재 시공을 이어갑니다.
지정된 포세린 타일은 자연스러운 스톤 무늬가 디자인된 아이보리톤의 밝은 컬러감이 감도는
마감재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타일 크기가 크다 보니 시공하고 난 뒤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한 장씩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고객님 댁의 현관 바닥 포세린 타일 시공이 완성되었네요.
메지 라인이 하나로 반듯하게 이어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이 돋보이죠?
마지막으로 타일 사이 메지를 넣어 마감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메지는 타일 컬러에 맞춰 밝은색으로 넣었어요.
시공을 마친 뒤에는 재료분리대 시공이 진행됩니다.
거실 복도 끝에도 마찬가지로 바닥에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 주고 난 뒤
준비된 재료분리대를 시공해 마무리해주는데요. 재료분리대는 현관과 내부 바닥재 컬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질감 없도록 비슷한 밝은 톤의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해 준비해 주었습니다.
현관 타일 시공을 모두 마친 뒤에는 현장 정리를 해주고 보양을 해주는데요.
현관의 경우 출입이 잦은 공간이라 아직 남아 있는 공정 작업자분들이나
자재 반입, 반출 시 시공한 마감재를 보호해 주기 위해 두꺼운 보양재로 꼼꼼하게 보양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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