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거실 욕실 타일 시공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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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3-09-20 16:11본문
젠다이가 시공된 벽체에 이어 정면 그리고
측면 벽체까지 꼼꼼하게 지정된 포세린 타일로 벽체 면을 채워주는데요.
타일 사이에는 간격제를 넣어 메지 간격을 반듯하게 맞춰 시공해 줍니다.
남아있는 벽체에 지정된 포세린 타일을 한 장씩 붙여주고
젠다이 상판과 모서리 부분은 졸리컷 시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벽타일 시공에 이어 바닥 타일 시공에 앞서 욕실 문틀 하단에
인조대리석 문턱을 제작해 설치해 줍니다.
하단 문턱 설치까지 마치고 나면 바닥 타일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벽타일과 같은 마감재인 지정된 포세린 타일을 미리 바닥에 깔아주고
배수구에 맞춰 타일을 커팅 해 준비합니다.
바닥은 배수구 트랜치 위치부터 반듯하게 잡아
벽타일 메지 라인에 맞춰 한 장씩 지정된 타일을 시공해 주는데요.
바닥 타일의 경우 작은 타일보다 큰 타일 시공이 훨씬 어려운데요.
자연스럽게 물구배를 맞춰가며 평탄한 바닥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작업자분의 노련한 스킬이 필요로 하는 곳이에요.
바닥에는 타일 전용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한 뒤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벨에 맞춰 꼼꼼하게 타일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벽과 바닥 타일의 시공을 완성해 주고 난 뒤 타일 공정의 마지막 작업인 메지를 넣어주는데요.
메지는 타일 컬러에 맞춰 밝은 톤으로 넣어주고 타일에 남은 메지는 깨끗하게 닦아 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벽과 바닥 타일 시공 모습입니다.
600각의 포세린 타일로 벽과 바닥 타일을 시공하여 일체감을 주며 잔잔하고 은은함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공간을 연출해 줍니다.
무엇보다도 벽과 바닥 메지 라인이 하나로
반듯하게 이어져 높은 마감 퀄리티를 완성해 주네요.
마지막으로 젠다이 상단과 측면의 졸리컷 시공으로
깔끔하고 간결하게 완성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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