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샷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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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3-08-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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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드릴 공정은 샤시 시공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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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안방 욕실은 북풍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공간이라

단열성이 부족한 부분을 설명드렸었는데요..

두 곳의 시스템 창에 덧창을 설치해 단열성을 높여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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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방 샤시 시공의 모습이에요. 한방의 한쪽 벽면에 자리한

샤시는 길고 크게 자리하는데요. 단창을 제작하여 로이유리를

적용해 샤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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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시공부터 공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미리 제작된 창틀은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꼼꼼하게 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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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을 설치하고 난 뒤에도 대각선의 길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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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수직이 제대로 맞춰졌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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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큰 창틀이기 때문에 앞, 뒤 틀어짐이 없는지도

정밀하고 세심하게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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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수직을 맞춰주고 틀어짐 없음을 확인하고 나면 벽체에 창틀을 고정시켜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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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과 벽체 사이 남게 되는 공간은 우레탄 폼을 쏴서 틈새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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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폼이 건조되고 나면 준비된 창짝과

손잡이 등의 부속품들을 설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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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안방 덧창 샤시 시공 모습이에요~

시스템 창이 열리는 창틀 라인에 맞춰 창짝을 제작해

환기에 용이하도록 하였고요.

남은 벽체는 추후 목공사 공정에서 단열재 시공이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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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방 욕실에도 샤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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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제작된 창틀을 창턱에 끼워 위치를 잡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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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창틀은 수평수직을 정밀하게 맞춰 설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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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과 벽체 사이는 우레탄 폼을 쏴서 틈새를 막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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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에도 단창에 로이유리를 적용하여 단열성을 높여주었고

기존 샷시를 열고 닫아야 하는 공간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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