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관 바닥 타일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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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3-09-20 15:53본문
하단 레일 시공 후 남는 공간의 디딤판 부분도
잊지 않고 지정된 현관 바닥 타일 시공을 진행해요.
타일 시공을 진행할 때는 빠짐없이 메지 간격과
레벨을 꼼꼼하게 체크해 공정을 진행합니다.
측면 디딤판에 시공된 하단 레일의 모습,
내부 좁은 공간까지 타일이 반듯하게 완성되었어요.
디딤판의 상판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면
단차가 생성된 측면 부분도 같은 타일 마감재로
메지 라인을 맞춰 정밀하게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현관과 거실 복도 끝 전실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이어지는 중문 레일은 거실과의 공간을
분리해 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중문틀의 끝 라인을 기준을 잡아 남는 공간에
지정된 현관 바닥 타일을 재단해 메지 라인과
레벨을 맞춰 꼼꼼하게 시공해 줍니다.
그런 뒤 현관과 거실의 바닥재 시공을
구분해 주기 위한 재료분리대 시공이 진행됩니다.
재료분리대는 현관 바닥 타일과 내부 바닥 마감재의
컬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수 있는
은은한 아이보리톤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했어요.
재료분리대가 바닥과 타일 측면에 잘 붙을 수 있도록
에폭시 접착제와 실리콘을 더해 탄탄하게 완성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타일 마무리 공정인 메지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밝은 톤의 메지 작업으로 공간을 더욱 화사하면서
깔끔하게 마감하도록 하였습니다.
메지 작업 후 스펀지로 남아있는 메지를 꼼꼼하게
닦아주고요. 중문 하단 레일도 깨끗하게 정리해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고객님 댁의 현관 바닥 타일 완성된 모습이에요.
현관 전실 끝부터 바닥까지 하나의 메지 라인이 반듯하게 이어지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현관 바닥과 전실까지 하나의 타일로 마감해 주고 나니 일체감을 주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무광 포세린 타일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함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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