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관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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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3-08-25 15:41본문
송도 더프라우 고객님 댁의 현관은 오픈형으로 길게 이어져 바닥재를 거실 복도 끝에 맞춰 타일과 강마루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기존 마감재와 같이 바닥재는 거실 복도 끝을 기준으로 현관은 타일로 시공해 주고 내부는 지정된 마감재로 시공해 줄 예정이에요.
기존 현관의 바닥재를 철거하고 난 뒤 울퉁불퉁해진 부분을 미장하여 면을 반듯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디딤판을 기준으로 단차가 생성되어 현관 바닥과 거실 입구 바닥이 나뉘지만 바닥재는 같은 마감재로 시공하여 통일감을 줄 예정이에요.
디딤판이 반듯하게 생성될 수 있도록 각재로 틀을 잡아 몰탈 미장을 해주고 난 뒤 틀어짐 없이 양생될 수 있도록 임시 고정시켜 줍니다.
양생 되는 동안 바닥재 시공을 위해 물걸레질로
청소를 하여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정리해 주고요.
디딤판이 충분하게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임시 고정했던 것을 정리해 주고 본격적인 타일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현관 바닥은 600각의 포세린 타일로 마감 예정이라
현관 입구부터 포세린 타일의 원장 크기에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수평수직을 맞춰 반듯하게 잡아준 시공 라인은 먹줄을 튕겨 체크해 주고요.
체크된 먹줄 라인에 맞춰 바닥에 타일 접착제를 도포한 뒤 반듯하게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타일을 바닥에 시공해 줄 때마다 타일 메지 간격을 일정하게 맞춰주고 타일끼리 단차가 나지 않도록
바닥 레벨을 맞춰 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일은 중앙부터 포세린 타일 원장을 붙여주고
포세린 타일의 원장을 한 줄로 쭉 붙여주고 난 뒤
양쪽 남는 부분은 공간에 맞춰 타일을 커팅 하여 바닥면을 채워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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