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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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3-08-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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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신발장과 수납장 도어를 제외한 벽체에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된 알판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 모두 철거한 뒤 새롭게 벽체를 만들어 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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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복도 끝부분은 현관과 공간을 나눠주는 넓은 틀이 시공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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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된 틀은 정면, 측면의 높이와 깊이를 고려해 방수 합판으로 새롭게 몰딩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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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과 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두께를 잡아 복도 끝에 맞춰 틀을 완성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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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벽과 천장뿐 아니라 바닥재도 현관과 거실 복도로 나뉘어 시공을 다르게 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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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반듯하게 틀을 만들어 주고 나면 본격적인 현관 목공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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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면의 목공사가 주 공정인데요.

이 공정이 더욱 수월해질 수 있도록 기존 마감재의 잔해물들은 깨끗하게 정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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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지는 현관은 방화문 감싸기부터 시작합니다.

MDF 합판으로 방화문 주변을 감싸 반듯하게 만들어주는 목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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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합판으로 방화문 주변을 반듯하게 틀을 만들어

방화문과 같은 인테리어필름으로 래핑 하여 마감 완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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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레벨기로 정밀하게 수평수직을 맞춰

방화문 틀의 남는 공간부터 MDF 합판으로 면을 반듯하게 잡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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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이어 바로 보이게 되는 정면은 좌측 벽체 끝까지 남는 부분과

방화문에서 천장까지 남는 부분을 MDF 합판으로 감싸 반듯하게 반듯한 면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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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이어지는 벽체는 좌측의 감싸준 부분의 넓이를 대칭으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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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합판을 반듯하게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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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사를 진행할 때는 항상 레이저 레벨기와 수평자, 줄자 등을

이용하여 어긋남 없도록 정밀하게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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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발코니로 연결되는 문틀에도 문선 몰딩을 둘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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