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진흥 24평 아파트 발코니 확장 행위허가 절차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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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3-07-27 14:34본문
바닥이 단단하게 양생되고 나면 벽체와 천장의 단열재 시공이 진행됩니다.
입구방 침실 단열재 시공으로 과정 함께 알아볼게요.
먼저 단열공사를 진행할 벽체와 천장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줍니다.
기존 발코니에 있던 우수관에도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 준비해 주었어요.
본격적인 단열 목공사가 진행되는데요. 샷시를 시공한 뒤 하단에
남는 공간에 빈틈 없이 단열재를 시공해 단열성을 높여줄 예정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각 단열재의 두께를 고려해 샷시틀과 벽체 면이 단차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샷시가 설치된 두께만큼 수평수직을 잡아 먹줄로 체크해 주고 난 뒤
100mm 회색 두꺼운 단열재를 샷시 하단 공간에 맞춰 넣어 줍니다.
그런 뒤 각재로 가벽 틀을 만들어주고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두 겹으로 촘촘하게 채워줍니다.
아이소 핑크 단열재와 각재 사이는 우레탄 폼을 쏴서 미세한 틈새까지 꼼꼼하게 막아주고요.
아이소 핑크 단열재 위로 이보드와 방수석고보드를 차례대로
시공해 정면 하단 벽체 면을 완성해 줍니다.
정면에 이어 측면에도 단열재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기존 발코니 공간만큼 각재로 반듯하게 틀을 잡아 주고요.
반듯하게 벽체를 세워주기 위해서는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공정입니다.
각재로 만들어준 가벽 안에는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주고
그 위로 간격에 맞춰 각재틀을 잡아줍니다.
측면에 MDF로 잡아둔 두께만큼 내부에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한 번 더 채워주고
우레탄 폼을 쏴서 미세한 틈새를 촘촘하게 막아 튼튼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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