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관 바닥 타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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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3-09-20 15:47본문
현관 바닥 타일 시공 전 먼저 기초작업을 해줍니다.
기존의 현관은 중문 없이 오픈형 구조로 현관과 디딤판까지 타일로 되어 있어 기존 마감재를 철거해 주었어요..
새로운 현관 바닥 타일 시공을 위해 디딤판을 몰탈 미장해 반듯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기존의 현관은 중문 없이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어 디딤판을 기준으로 현관과 내부 바닥재가 나뉘어 공간을 구분하게 되었는데요.
현관에는 새롭게 중문을 설치하게 되어 중문이 설치되는 공간의 기준으로 현관과 거실 복도 공간이 나뉠 예정이에요.
타일 시공을 위해 현관과 거실 복도 끝의 수평과 수직을 반듯하게 잡아주어야 합니다.
현관 바닥 타일은 600*600 포세린 타일로 마감하기로 하여 포세린 타일 크기에 맞춰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정밀하게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 줍니다.
거실 복도 끝까지 이어지는 시공 라인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난 뒤에는 바닥면에 먹줄로 체크해 줍니다.
체크된 먹줄 라인에 맞춰 지정된 현관 바닥 타일을 시공해 주는데요.
바닥면에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한 뒤 지정된 현관 바닥 타일을 붙여주고 수평자로 타일 레벨을 꼼꼼히 체크해 줍니다.
600각의 큰 포세린 타일로 현관 바닥을 마감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타일 간의
메지 간격과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벨을 맞춰 한 장씩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합니다.
타일이 크다 보니 몇 장 붙여주고 나면 바닥면이 채워지는데요.
지정된 포세린 타일은 밝은 그레이 컬러가 돋보여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타일은 점, 선, 면이 오차 없이 딱 떨어져야 마감 완성도가 높아지죠?
마감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한 장을 시공할 때마다 타일의 메지 라인과 타일 면의 단차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가며 공정을 진행합니다.
디딤판으로 단차가 생성된 부분과 현관 바닥의 타일 메지 라인이 하나로 반듯하게 이어지네요.
송도 웰카운티 고객님 댁은 앞서 언급해 드린 바와 같이 중문 시공으로 현관과 거실 복도를 나눠줄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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