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필름 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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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3-09-20 14:41본문
다시 새롭게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으로 모서리부터 시트지 작업이 시작됩니다.
모서리에 이어 내부 살짝 홈이 파인 부분도 같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래핑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문 시트지 필름 시공에 이어 문틀과 문선 인테리어 필름 작업이 시작돼요.
시작 전 기존 시트지를 제거한 뒤 남아 있는 잔해물들은 칼로 깨끗하게 정리해 주고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해 래핑 준비를 마칩니다.
기존 마감재를 제거한 뒤에는 발생된 폐기물은 바로 청소해 깔끔한 현장 상태를 만들어 주는데요.
퍼티 작업과 프라이머 도포시 미세한 먼지라도 붙게 되면 필름 시공 시 표면에 고스란히 드러나 마감 완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필름 래핑 시에는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공정을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문짝에 이어 문틀에도 같은 컬러의 인테리어 필름 시공이 진행돼요.
문과 문틀은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으로 래핑 해 내부 분위기를 한층 더 깔끔하게 완성해 줄 것이에요. 문 시트지 작업 시에도 홈이 있어 민자문보다 필름 시공이 수월하지 않았는데요.
그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스킬 포인트에요!
사진으로 보시면 문선과 임방 문틀까지 뚜렷하게 단차가 나죠? 완성 후 문짝을 설치해 주면 문과 문틀문선, 임방이 하나의 색상으로 일체감을 주게 됩니다.
MDF 합판으로 현관 문틀을 감싸주는 목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었죠~
문틀의 측면 부분은 퍼티제를 얇게 여러 번 덧발라 반듯한 면을 만들어주고요.
퍼티가 건조되고 나면 사포로 면을 다시 한번 다듬어 주고 프라이머를 도포해 래핑을 준비합니다.
현관 문틀과 목공으로 감싸준 부분은 지정된 필름으로 래핑을 진행하는데요.
아이보리와 그레이 컬러가 적절하게 믹스된 밝은 톤의 인테리어 필름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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