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진흥 24평 아파트 발코니 타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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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3-07-27 15:56본문
고객님 댁의 베란다 타일 시공 공정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실 확장공사를 진행한 곳을 제외한 베란다와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입니다.
먼저 거실 베란다 부분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타일 시공을 진행해야 하는 공정 범위의 두 곳의 바닥면이
평탄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사모레를 도포해 평탄한 바닥면을 잡아줍니다.
거실뿐 아니라 주방 다용도실 베란다 바닥면에도 같은 과정을 거치는데요.
우수관 주변과 바닥 배관이 설치된 주변은 사모레가 유입되지 않도록 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모레를 도포한 곳은 물을 뿌려 단단하게 굳어지도록 밟아주고
표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준 뒤 본격적인 베란다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수평과 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지정된 베란다 타일을 시공해 주는데요.
바닥면에 타일 접착제인 세라 픽스를 고르게 도포한 뒤 지정된 베란다 타일을 레벨을 맞춰 하나씩 붙여주고
메지 간격을 맞춰주기 위해 타일 사이 간격제를 넣어 타일 시공을 이어갑니다.
두 곳의 베란다는 같은 타일로 마감하였는데요.
너무 어둡지 않은 그레이 톤의 300*300 타일로 마감하여
차분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더해 주었습니다.
단차가 나는 부분까지 빈틈없이 공간에 맞춰 타일을 재단하여 시공해 주었어요.
주방 다용도실 외벽은 단열성을 높여주기 위해 이 보드 단열재 시공이 진행된 모습입니다.
바닥 타일 시공을 마친 뒤에는 타일로 걸레받이 시공을 해주는데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 타일로 걸레받이를 돌려주면 관리하기도 용이하고 외관상으로도 깔끔해 보입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을 반듯하게 맞춰 걸레받이 높이를 잡아주고
먹줄로 걸레받이 높이를 체크해 두고 지정된 높이에 맞춰 걸레받이 시공이 진행되는 것이에요-
거실 베란다도 마찬가지로 레이저 레벨기로 먼저 수직 수평을 잡아주고
수평을 맞춰 걸레받이 높이를 잡아줍니다.
그런 뒤 수평라인을 먹줄로 체크해 주고 그 높이에 맞춰 타일을 하나씩 재단해 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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