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마스터뷰 47평 아파트 인테리어 주방 벽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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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3-07-05 15:31본문
타일 시공 전의 모습이에요. 목공사 공정 과정에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기존의 타일이 시공된 부분과 단차가 나지 않도록 반듯하게 벽면을 만들어 주었어요.
싱크대 하부장 설치에 맞춰 하단에는 각재로 반듯하게 경계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각재가 틀어지지 않도록 에폭시로 빠르게 고정시켜 주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주방 벽타일은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하단부터 시공 라인을 잡아 줍니다.
시공 라인에 맞춰 하단부터 꼼꼼하게 주방 벽타일 시공을 시작해 주는데요.
창문이 있는 곳은 창의 크기에 맞춰 재단해 빈틈이 생성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해 줍니다.
측면 부분은 콘센트 크기와 위치에 맞춰 타공 후 반듯하게 벽타일을 시공해 주고
하부장이 시공될 공간을 제외한 벽체 하단까지 지정된 벽타일을 시공해 마무리해줍니다.
큰 타일을 시공해 주고 나니 공간이 금방 채워지는 느낌인데요.
하나씩 시공될 때마다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꼼꼼하게 맞춰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타일은 기본 접착제외 주제와 경화제가 배합된 에폭시를 더해 벽면에 더 튼튼하게 부착될 수 있도록 해주고
크기가 있다 보니 묵직한 무게감도 있어 작업자분들끼리 합을 맞춰 안전하게 벽타일 시공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 라인에 이어 두 번째 줄은 600각 포세린 타일 원장을 붙여 공간을 채워주는데요.
정면과 양쪽 측면 싱크대가 설치될 부분을 제외한 벽체에 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좌측과 정면은 상부장없는 주방 타입이라 벽타일로 공간을 채웠고
우측은 상부장을 설치할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벽체 면에 지정된 벽타일을 시공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지를 넣어 타일 시공을 마무리해주고 하단에 각재를 제거한 뒤 현장 정리로 공정을 마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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