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진흥 24평 아파트 발코니 확장 행위허가 절차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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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3-07-27 14:05본문
내부 인테리어의 첫 번째 과정은 샷시 시공입니다.
거실과 입구방 발코니의 기존 샷시는 철거를 진행해 주고 샷시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거실은 기존의 창턱 면을 반듯하게 만들어주고요.
발코니 바닥에 생성되어 있는 피난구 주변을 정리해 줍니다.
주안 진흥 아파트의 경우 경량 칸막이로 대피 공간이 있음에도
발코니 천장과 바닥에 피난구가 있어 이 부분을 막고 확장공사를 진행해 줍니다.
준비된 샷시는 벽체에 끼워주고 상, 하, 좌, 우 그리고 앞, 뒤 틀어짐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한 뒤
틀어짐이 없으면 벽체에 고정시켜 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거실 발코니 샷시는 넓고 긴 사이즈이기 때문에 작업자분들이 함께 합을 맞춰 안전하게 작업해 줍니다.
발코니 확장 시 샷시는 LX 하우시스의 슈퍼세이브 5 295 이중창으로 준비하게 되고요.
확장된 공간에 최적화된 샷시로 준비해 설치해 줍니다.
바닥을 보시면 두께가 295로 기존 창턱보다 넓은데요.
두께 차이로 빈틈이 생성된 부분은 사춤 작업으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사춤 작업을 하기 전 찬 공기의 유입을 막아주기 위해 단열재를 넣어 우레탄 폼으로 고정시켜 주고요.
샷시 프레임 두께에 맞춰 하단에 남는 공간에 조적 벽돌을 촘촘하게 쌓아 줍니다.
하부의 하중을 지탱해 줄 수 있도록 간격에 맞춰 벽돌 위로 받침대를 끼워 넣어 수평을 반듯하게 맞춰 줍니다.
그런 뒤 몰탈을 준비해 벽돌 사이 빈 공간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얇게 미장하여
반듯한 하단 벽체 면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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