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욕실 타일 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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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3-06-12 16:23본문
노릿물 위로 지정된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바닥 타일은 살짝 짙은 그레이 톤의 마감재로 차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화장실 바닥 타일까지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마지막으로 메지를 넣어주는데요.
화이트 메지를 넣어주니 타일 컬러와 대비되면서 라인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바닥 타일까지 시공을 마치고 나면 젠다이 상판에
인조대리석을 올려 거실 화장실 타일 시공을 마무리해줍니다.
다음은 안방 욕실 타일 시공과정이에요.
안방 욕실도 마찬가지로 젠다이 조성이 필요한 공간이라
젠다이를 쌓을 곳을 지정해 수평수직을 맞춰 먹줄로 체크해 줍니다.
체크해둔 먹줄과 레벨기의 수평 라인에 맞춰 지정된
공간에 벽돌을 쌓아 젠다이를 완성해 주는데요.
거실과 마찬가지로 양변기가 설치될 공간은
상단부분에 틀을 잡아 젠다이를 이어 줍니다.
방수를 위해 철거했었던 벽체 하단 부분에는 모르타르 미장으로 단차를 맞춰주고요.
젠다이 상단부분도 표면을 미장해서 반듯한 면을 만들어 줍니다.
젠다이 조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타일 시공이 진행되는 모습이에요.
관교 삼환 1단지 고객님께서는 거실과 마찬가지로
안방 화장실 타일 마감재를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어요-
벽면에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한 뒤 레벨에 맞춰
지정된 타일을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벽체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욕조설치가 이어졌어요.
기존에는 화장실 두 곳이 전부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거실 욕실은 욕조를 없애고 샤워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 사용하고
안방에는 욕조를 시공해 활용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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