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벽지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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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3-06-14 16:31본문
그런 문제점을 보완해 주기 위해 네바리 틈새 초배지를 발라주고요.
남은 벽체 면의 퍼티 작업도 꼼꼼하게 진행하여 기초 작업을 마무리해줍니다.
시공 후 벽체와 천장 사이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
막아주고 충분한 건조 후 표면을 반듯하게 절단해 줍니다.
기초작업을 마친 뒤 초배지 부직포 시공을 준비해 주는데요.
도배풀을 풀어 기계를 작동해 부직포에 풀을 발라줍니다.
초배지인 부직포는 천장부터 작업을 시작해 주는데요.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스프링클러나 감지기 그리고 조명이 설치될 곳은
주변이 뜨지 않도록 풀을 발라 깔끔하게 초배지를 붙여줍니다.
초배지를 시공해 주고 난 뒤 운용지를 걸어주어야 하는데요.
실크벽지를 시공할 때는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실크벽지는 벽지끼리 맞댐 시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벽지와 벽지가 만나는 사이 운용지라는 부자재를 시공해 주어야
맞댐 시공한 부분이 터지거나 뜨지 않도록 해줍니다.
천장에 이어 벽체에도 초배지 부직포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벽체의 부직포 시공 시 모서리에만
도배풀을 발라 중앙은 띄움 시공으로 이루어집니다.
벽체도 마찬가지로 운용지를 시공해 초배지 작업을 완성해 줍니다.
초배 작업 후 걸레받이와 벽체가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실리콘을 쏴서 틈새를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철거부터 퍼티 작업, 초배지 시공까지 기초작업을 하고 나면 꼬박 하루가 소요됩니다.
(평수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날 최종 마감재인 지정 실크벽지가 시공되는데요.
천장은 깔끔하고 넓어 보이기 위해 화이트톤의 실크벽지로 마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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