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욕실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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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3-06-12 16:17본문
먼저 보실 곳은 거실 화장실입니다.
기존 마감재를 철거하고 난 뒤 단차가 나는 벽체 부분을 모르타르 미장해 말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존에 없었던 젠다이를 조성해 주기 위해
레이저 레벨기를 활용해 수평과 수직을 맞춰 조적 벽돌을 쌓아줍니다.
지정된 위치에 높이와 두께를 맞춰 젠다이를 쌓아준 뒤에도
수평과 수직을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젠다이를 쌓아주고 난 뒤 벽체 하단 모르타르 미장을 진행하는데요.
기존 욕조가 설치되어 있던 공간이라 철거를 하고 나니 단차가
생성되어 미장으로 매끄럽게 벽체를 만들어 주었어요.
젠다이를 다 쌓은 상단에도 미장으로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젠다이는 세면대가 설치될 부분에 조적 벽돌을 쌓아 벽체를 만들어주고
양변기가 설치될 부분은 상단에만 조성하여 줍니다.
젠다이 시공까지 마치고 나면 지정된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타일은 고객님께서 지정해 주신 마감재로 시공하고요.
관교 삼환 1단지 고객님 댁은 한쪽 벽면에 우드 패턴 타입의 타일을 포인트로 주고
나머지 벽면은 밝은 아이보리 컬러톤의 타일로 마감해 줍니다.
벽타일은 300*600 사이즈의 타일로 모서리는 코너비드를 대고 깔끔하게 마감해 줍니다.
메지를 넣어주고 나면 화장실 벽타일 시공이 마무리됩니다.
화장실 바닥 타일은 사모레 작업부터 시작해 줍니다.
3차에 걸쳐 방수층을 탄탄하게 만들어준 바닥면에 모레와 시멘트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바닥에 고르게 펴줍니다.
그런 뒤 물을 뿌려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이때 물구배를 자연스럽게 잡아주어야 추후 물 빠짐에 있어 수월해지겠죠.
반듯하게 만들어진 바닥면에 레이저로 벽타일 메지 라인에 맞춰
바닥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바닥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주고 나면 바닥에
백시멘트와 물을 배합한 노릿물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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