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바닥 타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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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3-06-12 16:02본문
사춤 작업으로 샷시 하단을 채웠었던 발코니 부분인데요.
다시 한번 표면을 얇게 모르타르 미장해서 반듯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서 바닥면에도 시멘트와 모래를 적절하게 배합한 뒤 바닥을
반듯하게 해주고 물을 뿌려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바닥이 단단하게 굳어지고 나면 지정된 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거실과 함께 주방 다용도실 바닥재는 같은 마감재로 지정해 주셨는데요.
밝은 그레이 톤의 타일이라 몇 장 깔아주고 나니 단정함이 확~느껴집니다.
거실 베란다는 중앙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양옆으로 길게 이어진 구조인데요.
길게 이어진 공간의 바닥면이 반듯하게 마감될 수 있도록
시공 라인을 정밀하게 잡아 한 장씩 마감재를 시공해 주어야 합니다.
중앙의 라운드 부분은 모양에 맞춰 타일을 커팅 한 뒤 시공해 줍니다.
곡선과 직선이 만나는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해주고 타일끼리 단차가 나지 않도록
고무 망치로 레벨을 맞춰 주어야 합니다.
직선으로만 길게 이어진 공간보다 곡선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곳이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타일이 빈 곳이 없도록 신경 써서 꼼꼼하게 작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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