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철거 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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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23-06-01 15:48본문
천장틀과 바닥재를 철거하는 동안 다른 곳에서는 문틀 철거가 진행되는데요.
안방과 주방은 짙은 컬러의 분합창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좁아 보이고 답답함이 있었는데요. 철거하고 나니 시야가 탁 트여 더욱 넓어 보이네요.
철거된 목재는 길이가 길 경우 반출하기 수월하게 절단해 정리해 줍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목재로 된 문짝과 문틀이 내부가 썩어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욕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문짝이 습기로 인해 하단 부분이 부풀어 오르고 표면이 곰팡이로 썩어가
문짝을 리폼해 사용하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교체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철거 후 발생되는 폐기물은 한쪽에 차곡차곡 모아서 정리한 뒤 철거를 마친 뒤 마대자루에 넣어 반출해 줍니다.
주방도 마찬가지로 내부 가구를 모두 철거해 주고 천장틀까지 꼼꼼하게 제거해 주었어요
철거 후 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주방 내부 마감재가 삭아가고 있는 모습이죠?
다음은 욕실 철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욕실 두 곳은 천장부터 철거해 주고 내부 도기, 수전, 수납장 등을 꼼꼼하게 철거해 반출해 줍니다.
그런 뒤 새로운 방수 공사를 진행해 주기 위해 바닥 타일을 철거해 주고요.
벽체 하단 부분도 함께 철거한 뒤 배수구는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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