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욕실 타일시공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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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2-03-03 16:02본문
포세린 타일은 졸리컷 시공으로 정교하게 작업하여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게 마감해 줍니다.
졸리컷은 타일 모서리를 45도로 커팅 해 타일 끝면을
최소한으로 노출시켜 깔끔하게 해주는 시공 방법으로
졸리컷은 숙련된 기술자 분들께서만 작업하실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한 시공방법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이 높아집니다.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찾으시면
타일(포세린)을 하나로 통일하시고 졸리컷 추천드립니다^^
벽체 타일을 모두 마치고 나면 바닥 타일 시공이 준비됩니다.
바닥에는 사모레를 고르게 펴주고 물구배를
자연스럽게 잡아 물을 뿌려 단단하게 굳혀줍니다.
욕실 바닥 타일은 시공 전 배수구
위치에 맞춰 육가나 트랜치 위치를 잡아줍니다.
바닥 타일도 600*600 포세린 타일로
시공하기 때문에 배수구도 600 트랜치 육가로 맞췄습니다.
바닥 타일은 벽타일의 메지 라인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벽 메지 라인에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라인을 잡아주고 난 뒤 먹줄을 튕겨 바닥에 표시를 해둡니다.
높이에 맞춰 재단 후 마찬가지로 기본 접착제 외
에폭시와 실리콘을 고르게 도포해 시공을 진행합니다.
그런 뒤 욕실 바닥 타일을 시공해 주는데요.
타일은 한 장씩 붙일 때마다 레벨을 꼼꼼하게 맞춰주고
바닥면에 맞춰 정교하게 재단해 공간을 채워주는데요.
바닥의 경우 큰 타일은 작은 타일로 시공하는 것보다 쉽지 않습니다.
안방 욕실 또한 바닥재 시공이 완성되었는데요.
벽체와 비슷한 느낌의 300*300 비앙코 타일로 마감하여 깔끔함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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