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설비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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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3-06-01 16:35본문
내부와 문턱 부분은 충분한 양생을 거쳐 방수층을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1차 액체 방수 양생을 마치고 나면 2차 액체 방수를 시작해 줍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시멘트와 모레 그리고 방수액을 적절하게 믹스하여
타일을 철거했던 벽체 부분과 바닥에 방수층을 한층 더 입혀줍니다.
2차 방수 공정을 마치고 나면 또다시 양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1,2차 액체 방수를 마치고 나면 마지막 3차 도막방수인 고뫄스를 시공해 줍니다.
3차 고뫄스 방수는 액체 방수의 단점을 보완해 주기 위해 작업해 주는 것으로
내수력과 접착력이 탁월하고 시공성이 좋은 마감재에요.
바닥면과 벽체 하단 면의 모서리에 구석구석 꼼꼼하게 고뫄스 방수액을 시공해 주고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방수공사는 마무리됩니다.
설비 작업을 진행하면서 미장 공사를 함께 하는데요.
미장작업은 욕실 외에도 철거 후 흐트러진 면을 반듯하게 잡아
시공을 진행하여 기초 마감을 해줍니다.
세탁실의 경우 기존 벽체의 일부를 철거해 냉장고 수납공간을
넓게 잡아 사용할 곳이라 벽체가 철거된 부분만큼
바닥면을 높여 미장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그 밖에도 안방의 분합 문틀을 철거한 부분이나 주방 분합 문틀을
철거한 부분의 바닥의 빈 공간 그리고 문턱 부분을 모르타르로 채워 주고요.
표면을 기존 바닥 레벨에 맞춰 반듯하게 미장해주고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깔끔하게 바닥면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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