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거실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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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2-06-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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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 삼환 1단지 아파트는 오래된 곳이라 내부 마감재들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좋지 않은 부분의 기존 마감재를 철거하고 목공사로 새롭게 내부틀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공간별로 목공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현관 입구 부분이에요.

기존 현관 입구를 살펴보면 얇은 스티로폼으로 단열재를 대신해 시공한 듯 보입니다.

내부 마감재 철거 후 새롭게 단열재 시공을 진행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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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외벽이라 단열성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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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각재로 모서리 외곽 틀을 잡아주고 벽체에 부착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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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간격에 맞춰 세로로 각재로 틀을 잡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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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재 틀 사이에는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벽체 단열성을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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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각재틀 사이 촘촘하게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준 뒤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촘촘하게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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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각재틀 위로 석고보드를 걸어 평탄한 벽면을 완성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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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상단부분도 마찬가지로 석고보드를 취부해 벽면을 반듯하게 완성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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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천장의 경우 쳐지고 노후되어 전체적인 철거를 진행 후 새롭게 틀을 만들어 줄 거예요.

거실 천장 작업부터 시작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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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천장 높이를 잡아주고 방수 합판으로 커튼 박스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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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수평계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천장높이를 잡아 모서리부터 천장틀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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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부터 현관 입구 주방까지 넓은 면을 평탄하게 채워주기 위해서는

공간마다 천장 높이를 꼼꼼하게 맞춰주어야 면이 반듯하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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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작업되어 있는 못이나 타카 핀 등 날카로운 자재가 남아있으니 주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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