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침실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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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2-06-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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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안방 목공사 포스팅에 이어 작은방 침실 세 곳의 목공사 과정 준비했습니다.

먼저 보실 곳은 안방 앞 침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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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같이 안방 앞 침실도 단열성이 낮고 벽체 파손이 심한 곳입니다.

벽체 파손이 심한 부분은 우레탄 폼으로 메꿔주고 외벽 부분에는 단열공사를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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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은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수평수직을 맞춰 각재로 가벽틀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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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 좌, 우 벽체 틀에 맞춰 꼼꼼하게 수평수직을 잡아 모서리에 외곽 틀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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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틀을 잡아주고 난 뒤에는 각재로 내부에 간격에 맞춰 촘촘하게 세로 라인을 세워주고

세로 라인이 틀어지지 않도록 교차로 가로 라인을 잡아 내부에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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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재 사이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채워준 뒤 각재와 아이소 핑크 단열재 사이

좁은 틈새들은 우레탄 폼을 쏴 촘촘하게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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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 핑크 단열재 위로는 결로방지에 좋은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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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주고 난 뒤 우레탄 폼으로 좁은 틈새를 막아 촘촘하게 채워주고

마지막으로 이음새 부분이 겹치지 않도록 시공 방향을 다르게 하여

석고보드를 취부해 외벽 단열재 시공을 마무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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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단열재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내부 천장 시공을 진행합니다.

수평 레벨을 맞춰 천장 높이를 잡아 각재로 외곽 틀을 잡아주는데요.

침실의 매입 붙박이장 내부도 함께 천장 틀을 잡아 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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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모서리 부분의 틀을 잡아주고 난 뒤 내부 천장틀을 만들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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