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 시공은 늘 강조 드리지만 기초작업이 중요한 공정입니다.

시공에 앞서 현장 상황에 맞춰 밑 작업을 해줍니다.

관교 한신휴플러스 고객님 댁은 교체한 욕실 문짝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내부 도어들은 모두 필름 시공을 진행하셨습니다.

한신 휴 내부 도어는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각 문짝 상태를 체크해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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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 좋지 않은 부분은 퍼티로 면을 다듬어주고 열풍기로 빠르게 건조한 뒤 샌딩 작업을 추가해 표면을 한 번 더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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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으로 발생된 분진, 먼지는 바로 정리하고 시공 범위에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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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를 도포하고 난 뒤에는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을 문짝 모서리부터 밀착 래핑하고

미세하게 생성된 단차 부분도 꼼꼼하게 래핑 해줍니다.

내부 욕실 및 침실 발코니 등 문짝에 시공된 필름은 영림 PS120 도장 백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샷시 프레임에는 PS010

중백색을 적용하였는데요. 둘 다 화이트 계열이지만 중백색보다

도장 백색이 살짝 톤 다운되어 안정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두 가지 모두 화이트 계열 인테리어 필름이라 바닥재나 벽지 등 다른 마감재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추천드리는 마감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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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은 기존 시트지를 제거해 주고 새로 시공한 문선과 인방과 함께 문짝과 같은 인테리어 필름 시공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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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작업은 빠짐없이 꼼꼼하게 퍼티로 표면을 반듯하게 정리해 주어야 필름 시공 마감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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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과 문선 인방은 단차가 많이 생성되어 있어 섬세하고 정밀한 스킬이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