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름지가 들뜨거나 공기층이 생성되지 않도록 작업자분께서 능숙한 스킬로 꼼꼼하게 필름 래핑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문틀과 문선 인방 하나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해 주니 일체감이 높아졌습니다.


거기에 먼저 시공된 문짝을 설치해 주면 원래 세트인 것처럼 새것 같아집니다.
여기에 문 손잡이와 경첩을 새로 시공해 주면 새것 느낌이 더 하겠지요.


현관은 방화문 내부와 목공 작업 시 MDF 합판으로 감싼 부분

중문을 설치할 경우 컬러에 맞춰 필름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현관문 내부는 영림 PS038 라이트 그레이 솔리드 필름으로 진행했습니다.
밝은 계열의 무채색이라 깔끔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색상입니다.



현관문 내부와 주변 벽체는 같은 필름으로 마감하고


맞은편 벽체는 신발장 컬러를 감안하여 화이트 계열 필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발코니 문짝과 안방 화장대, 붙박이장 또한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해
깔끔한 이미지를 이어갔습니다. 마감 후에는 마감재 보호를 위해 보양 작업도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