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임광그대가 48평 아파트 안방 욕실 타일 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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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2-07-20 12:56본문
바닥이 어느 정도 굳어지고 나면 본격적인 화장실 벽타일 시공이 진행돼요.
벽타일은 욕조 높이 수평라인에 맞춰 지정된 타일을 재단해 시공해 줄 거예요.
거실과 마찬가지로 안방 화장실 타일 마감재는 600*600 포세린 타일로 지정되었고요.
앞서 거실 욕실 완성된 모습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밝은 톤의 마감재라
깔끔함은 기본으로 넓어 보이고 화사함을 연출해 주는 타일이에요~
안방 화장실도 마찬가지로 벽과 바닥 타일을 한 제품으로 통일하여 시공하게 돼
젠다이 상판과 모서리 부분은 졸리컷으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욕조가 설치될 높이에 맞춰 하단부터 지정된 포세린 타일을 한 장씩 붙여줍니다.
메지 간격을 맞춰주기 위해 줄눈 간격제도 넣어 주고요.
하나의 라인이 완성되고 나면 레이저 레벨기로 꼼꼼하게 수평 라인을 체크해 줍니다.
젠다이 상단부분만 있는 곳은 타일이 잘 붙을 수 있도록 지지대를 설치해 고정시켜 주고요.
젠다이 모서리는 면치기를 한 타일로 졸리컷 시공 준비를 마칩니다.
600각의 포세린 타일은 기본적인 타일 접착제와 함께
주제와 경화제가 섞인 에폭시를 적절하게 도포해 시공해 주는데요.
주제와 경화제는 빠르게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타일을 벽에 시공할 때마다
소량 배합으로 빠르게 붙여 나가야 합니다.
밝은 톤의 지정된 타일은 타일끼리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레벨을 잘 맞춰 한 장씩 꼼꼼하게 시공해 주고요.
시공하고 나면 다시 한번 수평수직 라인을 체크해 메지 라인이 반듯한지 꼼꼼하게 확인해 줍니다.
벽에 시공된 타일은 메지를 넣어 벽체를 정리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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