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임광그대가 48평 아파트 현관 바닥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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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2-07-20 11:48본문
고객님 댁의 현관은 전실이 넓게 이어진 구조로 되어 있어요-
기존 신발장을 철거하면서 울퉁불퉁해진 바닥과 측면을 미장해 반듯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관 바닥은 300*300 지정된 타일로 시공이 진행되었는데요.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지정된 타일로 바닥면을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ㄱ자로 이어지는 현관 전실은 바닥 레벨을 맞춰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 한 장씩 시공을 진행해 주는데요.
바닥 타일은 중앙에 중심을 잡아 가운데부터 타일 시공이 이루어집니다.
중앙 부분에 타일 시공이 완성되고 난 뒤에는 기존 중문이 설치되어 있던 공간에
인조대리석으로 재료분리대를 제작해 바닥 공간을 나눠주게 됩니다.
재료분리대를 중심으로 전실 쪽 바닥은 타일로 시공해 주고요,
내부는 전체 바닥재와 같은 장판으로 마감해 줄 예정이에요.
재료분리대는 바닥에 부착되기까지 밟지 못하도록 해두고요.
현관 바닥의 남은 공간에 지정된 타일 시공을 계속 이어갑니다.
현관의 신발장이 설치될 부분의 바닥면에도 타일 시공이 이루어지는데요.
단차가 살짝 높아 생기는 측면 부분은 바닥면 타일 메지 라인에 맞춰
알맞게 재단해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합니다.
메지 라인이 하나의 선으로 반듯하게 이어지는 모습으로 깔끔하게 완성되었죠?
어느 각도에서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바닥은 아이보리톤의 타일로 공간을 채웠는데요.
따뜻한 웜톤의 타일로 마감해 밝고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타일 시공의 마지막 마무리는 메지를 넣어주는 것이죠-
메지는 타일과 이질감 없는 밝은 화이트톤의 마감재로 시공해 주었고요.
메지를 넣어주고 타일에 남은 잔해물은 스펀지에 물을 묻혀 깨끗하게 닦아 내 줍니다.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현관 바닥 타일 시공은 마무리되는 것이에요-
바닥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 출입이 잦은 중앙 부분에
석고보드를 깔아 마감재를 보호해 주고 인조대리석 재료분리대 모서리에도
두꺼운 보양재를 붙여 완성된 마감재를 보호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서창동 임광그대가 고객님 댁의 현관 바닥 타일 시공과정 함께 하셨어요.
집의 첫인상을 결정해 주는 현관인데요. 바닥재부터 따스하면서 밝고 화사함이 돋보여 공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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