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금호어울림 28평 아파트 인테리어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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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0-13 16:42본문

거실과 주방은 매립형 다운라이트로 구성했습니다. 천장 밖으로 튀어나오는 조명을 줄이고 공간 크기에 맞춰 배치하니 천장 라인이 말끔하게 정리됐습니다.
화이트톤 천장에 매립형 조명이 스며들어 조명이 눈에 띄기보다 공간 전체를 은은하게 밝혀줍니다.
같은 집이라도 조명 구성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데요. 다운라이트 위주로 정리한 덕분에 공간이 한층 넓고 시원해 보입니다.
거실 중앙에는 고객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실링팬을 설치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다운라이트 사이에 실링팬이 포인트 역할을 하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챙겼습니다.



침실에는 슬림한 사각 엣지조명을 선택했습니다. 천장에 밀착되는 얇은 구조라 돌출감이 적고 천장 라인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침실은 강한 빛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조도가 중요한 공간이라 이러한 점을 우선시했습니다.

안방의 빌트인 화장대에는 다운라이트를 추가해 화장이나 준비 시간에 사용하기 편하도록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발코니와 다용도실에는 원형 엣지등을 설치했습니다.
장식이 없는 단순한 형태를 골라 집 전체 인테리어와 무리 없이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필요한 밝기는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조명과 함께 스위치와 콘센트 커버는 화이트톤으로 교체했습니다.
구축 아파트는 오래된 스위치와 콘센트가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 조명과 어울리도록 벽면 마감까지 새것으로 교체하니 집 전체 인상이 훨씬 산뜻해졌습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이런 작은 디테일이 쌓여 시공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다운라이트는 많이 시공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공간 크기, 구조, 가구 배치를 고려해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특히 거실과 주방처럼 넓은 공간은 위치에 따라 한쪽만 밝거나 어두운 공간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번 현장도 천장 라인과 공간 비율을 먼저 살핀 뒤 전체 밝기가 고르게 퍼지도록 타공 위치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설계하면 시공 후에도 천장이 안정감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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