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철거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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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07회 작성일 22-06-22 16:25본문
공사 전의 모습을 보시면 조금 어두운 체리 컬러가 메인으로 되어있어 공간이 어두우면서 올드 한 느낌이 들었어요.
외관뿐 아니라 공간이 부족한 점이나 전기나 조명 등 불편한 점 등을 고려해 기존 불법 확장을 진행하였던 주방공간을 양성화하여
거실과 입구방 확장공사 행위허가 신고를 함께 하였어요.
소개해 드리는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공사기간은 올 초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고요.
이번 확장공사로 인해 난방과 단열 보완으로 겨울에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었답니다.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아파트 입구부터 엘리베이터까지 보양재를 깔아 꼼꼼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짐을 모두 빼고 난 뒤 본격적인 철거 공사를 준비해 줍니다.
짐을 빼고 나니 내부가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 드는데요.
내부를 꼼꼼하게 살펴본 뒤 공정 범위에 맞춰 공간별 철거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거실은 천장 몰딩과 걸레받이를 기본으로 천장 평탄화 작업을 위해 등 박스를 철거해 주었습니다.
체리색의 등 박스만 없애주어도 한결 환해진 느낌이 드네요~ 거실은 확장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분합문 철거가 이어졌어요.
다음은 거실 발코니 철거 과정이에요. 거실 발코니는 바닥부터 내부와 비슷한 강화 마루로 시공되어 있었고
계속 이어지는 안방 앞 발코니는 화단 턱과 높이를 맞춰 평상을 만들어 사용하고 계셨어요.
타일 위로 깔려있는 바닥재를 뜯어 내주고
평상으로 이루어진 부분의 마감재도 하나씩 뜯어내 철거해 줍니다.
평상을 철거해 주고 나니 본래의 화단 턱과 바닥 타일이 드러났네요.
철거를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폐기물들은 바로바로 정리해 주어야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기 수월합니다.
거실 앞 발코니는 살짝 단높임이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요.
확장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바닥 단차를 맞춰 바닥재를 철거해 줍니다.
안방 앞 발코니는 화단 턱 제거가 이루어졌는데요.
콘크리트 유압크라샤로 화단 턱을 잡아 조심스럽게 철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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