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확장공사 행위허가 절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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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2-07-07 14:57본문
결로방지에 탁월한 이 보드 위에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평탄한 벽면을 완성해 주었어요.
맞은편 거실과 이어지는 발코니 가벽 부분이에요.
거실 단열재 시공 시 얇게 가벽을 한층 쳤었는데요.
침실 쪽에서도 가벽을 만들어주어야 더욱 탄탄한 벽면이 완성됩니다.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주고 측면부터 차근차근 단열 목공사가 진행돼요.
시공된 샷시 두께만큼 비어있는 벽면을 채워주어야 반듯하게 레벨이 맞는 벽체가 완성될 것입니다.
측면에 이어 정면 부분에는 두꺼운 회색 단열재를 시공 방향을 다르게 하여 두 겹 쌓아 시공해 주고요.
각재로 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춰 줍니다.
촘촘하게 시공된 벽면에는 각재로 상을 걸어주고
걸어준 상 내부에도 단열재를 넣어 단열성을 높여주었어요-
그런 뒤 이 보드를 붙여주고 마지막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주고 나면
거실과 침실이 이어지는 가벽의 단열재 시공은 마무리됩니다.
입구방 침실에도 에어컨이 설치될 예정인데요.
커튼 박스를 만들어 준 뒤 에어컨 배관을 정리해 주고
천장면에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붙여줍니다.
그런 뒤 레벨을 맞춰 에어컨 단내림 박스를 만들어 줄 거예요.
단내림 박스는 너무 낮지 않게 제작해야 시공 후 답답함이 덜하겠죠!
천장 높이와 실내기 두께를 고려해 전체적인 높이를 잡아 준 뒤 공정을 진행합니다.
단내림 박스가 완성되면 남아 있는 날개벽 단열이 시작됩니다.
날개벽에 가벽을 세워 아이소 핑크로 채워주고 이보드와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탄탄하게 단열재들을 쌓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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