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베란타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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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2-06-15 15:23본문
먼저 보실 곳은 고객님 댁의 주방 다용도실이에요.
바닥 타일 시공을 위해 우수관을 기준으로 잡아 레이저 수평계로 수평수직을 맞춰 줍니다.
수직 수평을 잡아 시공 라인을 잡아준 뒤 먹줄로 체크한 뒤 먹줄 라인에 맞춰 지정된 마감재 시공이 진행됩니다.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바닥에 고르게 도포해 준 뒤 지정된 마감재를 한 장씩 붙여 바닥면을 채워주는데요.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벨과 메지 간격을 맞춰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다용도실 바닥면을 채운 타일은 아이보리톤의 단정한 느낌의 300*300 타일로 작업해 주었어요.
다음은 거실 베란다(발코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거실 베란다는 기존 타일을 철거한 뒤라 바닥면이 울퉁불퉁하게 남게 되었는데요.
사모래 작업으로 바닥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마감 완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사모래를 바닥면에 고르게 도포하여 바닥면의 단차를 맞춰주고
물을 뿌려 바닥을 단단하게 굳혀 주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안방 앞방의 베란다도 마찬가지로 평탄한 바닥면을 얻기 위해
사모래를 바닥에 골고루 부어주고 바닥면에 물을 뿌려 반듯하게 면을 만들어 굳혀 줍니다.
바닥이 단단하게 굳고 나면 레이저 수평계로 수평수직을 잡아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 줍니다.
시공 라인을 잡아 먹줄로 체크해 타일 시공 준비를 해줍니다.
길게 통으로 이어진 베란다라 라인이 비뚤어지거나 틀어지지 않도록
수평수직을 세심하게 잘 맞춰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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