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거실 욕실타일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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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2-07-13 12:49본문
반듯하게 사모래를 깔아 주고 물을 뿌려 물구배를 잡아 단단하게 굳혀주고
모서리 부분은 미장으로 바닥면을 한 번 더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젠다이 상단틀을 제거해 주고 본격적인 벽타일 시공을 준비합니다.
거실 욕실은 안방 욕실과 마찬가지로 600각의 포세린 타일로 공간을 채워줄 거예요-
600각의 큰 포세린 타일은 기본 접착제와 함께
주제와 경화제를 적절하게 배합한 에폭시를 더해 벽면에 밀착해 붙여줍니다.
레벨기로 수평라인을 켜주고 높이에 맞춰 재단된 포세린 타일을 한 장씩 벽면에 시공해 줍니다.
하단 하나의 라인이 완성되었는데요. 수평라인에 오차 없이 딱 들어맞는 모습이죠?
일정한 메지 간격, 타일끼리 단차 없이 반듯하게 벽면 한 라인을 완성했어요.
이어서 젠다이 부분 두 번째 라인 포세린 타일이 시공되었어요.
두 번째 라인은 포세린 타일을 원장으로 붙여주었는데요.
샤워기와 세면대 배관 위치를 잘 잡아 타일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타공한 뒤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해 주었어요.
이어지는 젠다이 벽면에도 메지 라인을 맞춰 마감재 시공이 진행되었는데요.
양변기 상단 젠다이 벽에 붙어 있는 타일이 흘러내리거나 틀어지지 않도록 임시 지지대를 설치했습니다.
젠다이 상단의 타일은 상판과 함께 졸리 컷으로 진행하여 모서리를 깔끔하게 마감해 줄 거예요-
젠다이 벽면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면 나머지 벽면에도 라인을 맞춰 꼼꼼하게 마감재 시공이 이어집니다.
욕실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면 메지 작업을 진행하여 벽타일 시공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메지는 안방 욕실과 같이 화이트 컬러로 넣어 깔끔하면서 화사함을 더했어요.
벽타일 시공에 이어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하나의 포세린 타일로 벽과 바닥을 통일하여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거예요.
바닥 타일 또한 벽타일 라인에 맞춰 진행해 주는데요.
크기가 큰 타일이라 작은 타일보다 작업하기가 어려워 숙련된 기술자분의 노련한 스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때문에 일반 타일 시공 욕실보다 금액대가 조금 더 높다는 점~!!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메지 작업을 더해주면 바닥까지 깔끔하게 완성된 고객님 댁의 거실 욕실이에요!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타일 공정을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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