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발코니 도장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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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2-07-13 13:38본문
하도 페인트칠을 마치고 난 뒤 페인트가 마르고 나면
비닐 보양을 더욱 꼼꼼하게 작업해 마감재를 보양해 주는데요.
최종 마감재인 친환경 바이오코트 시공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친환경 바이오코트는 롤러나 붓 칠로 진행하지 않고
에어리스 기계에 도료를 넣어 뿜칠 시공으로 공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비닐 보양을 더욱 꼼꼼하게 해서 완공된 마감재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기계에 도료를 넣고 뿜칠로 친환경 바이오코트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뿜칠로 뿌려지는 도료 입자가 벽과 천장면에 고르게 칠해질 수 있도록
구석구석 얇게 여러 번 시공해 고르게 마감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뿜칠 시공 후에는 공기 중에 떠있는 도료가 바닥에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비닐 보양한 부분을 제거해 주고 자연건조해 줍니다.
벽과 천장에 친환경 바이오코트로 마감해 주고 나니 한결 깔끔해진 모습이죠?
바닥재와 대비를 이루어 바닥재는 더욱 선명해 보이고 벽과 천장면은 더 깔끔해 보입니다.
친환경 바이오코트는 일반 탄성코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친환경 제품이라 인체에 무해하며, 도료 내 펄이 살짝 들어가 있어
빛의 각도에 따라 공간이 더욱 화사하게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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