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철거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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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2-06-22 16:30본문
부서진 화단 턱 내부에는 철근들이 드러나는데요.
철근은 바닥면에 맞춰 기계로 말끔하게 절단해 줍니다.
화단 턱 내부는 기존 발코니 바닥보다 높이가 살짝 높았는데요.
깔끔하게 마감해 주기 위해 기존 바닥과 단차를 맞춰 철거를 진행해 줍니다.
타일까지 철거하고 나니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였네요.
정리 정돈하면서 공정을 계속 이어갑니다
이어지는 입구방 발코니 바닥재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고요.
안방 앞 발코니에 있는 기존 창고도 내부 마감재와 문짝을 깔끔하게 철거해 주고요.
폐기물을 정리한 뒤에는 바닥에 튀어나와 있는 철근을 기계로 정리해 줍니다.
다음은 주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할게요.
주방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불법 확장되어 있던 곳이에요.
천장재를 뜯어보니 역시나 단열재 하나 없이 각재로 상을 걸어 석고보드로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확장 단열 공사를 위해 천장재부터 순차적으로 철거를 진행합니다.
벽체 또한 특별한 단열재 없이 각재에 스티로폼을 넣고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확장공사를 하니 겨울에는 추울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네요.
주방과 이어지는 다용도실 문과 문틀도 전부 다 뜯어내주었고요.
폐기물은 쌓아두지 않고 바로바로 마대자루에 차곡차곡 담아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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