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동아풍림 53평형 발코니/주방/현관 타일 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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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2-04-26 16:20본문
다음은 주방 벽타일 시공 과정입니다.
주방 벽타일은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방수 석고보드로
평탄화 작업을 진행해 주고 공정을 시작해 줍니다.
주방 벽타일은 400*800 큰 사이즈의 유광 비앙코 타일로 지정해 주셨어요.
큰 타일은 기본 접착제와 함께 주제와 경화제가 섞인 에폭시를 더해 더욱 튼튼하게 시공해 줍니다.
정면 외 측면과 기둥 벽체 면에도 지정된 주방 벽타일로
벽체를 채워주고 뒤 메지를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공간은 현관 바닥 타일 시공 과정이에요.
현관은 기존 마감재를 철거해 주고 사모래를 고르게 도포해
물을 뿌려 바닥면을 단단하게 굳혀 기본 베이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측면 부분도 타일 시공이 수월하도록 반듯하게 미장해 완성해 두었어요.
현관 바닥에 수평수직을 맞춰 마감재 시공 라인을 잡아
중앙 부분부터 지정된 타일을 한 장씩 시공해 줍니다.
현관 바닥 타일도 비앙코 마블 무늬가 담긴 타일로 선택하셨는데요.
600*600 유광 타일로 주방 벽타일과 다르게 마블 무늬가 잔잔하게 들어가 있어
또 다른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줍니다.
바닥면을 먼저 채워주고 나머지 부분을 시공해 줍니다.
600*600각 큰 타일로 바닥을 채워주고 나니 시원시원해 보여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네요.
중문 가벽 사이에는 인조대리석 재료분리대를 시공하여
거실과 현관의 공간을 분리해 줍니다.
재료분리대가 시공된 디딤판까지 비앙코 마블 타일로 바닥면을 채워줍니다.
바닥면 좌측 부분은 신발장을 띄움 시공할 예정이라
가구 설치 높이에 맞춰 타일로 걸레받이를 돌려주었습니다.
디딤판과 바닥면의 단차가 나는 측면 부분도
높이에 맞춰 타일을 재단해 깔끔하게 시공해 줍니다.
이렇게 완성해 주고 난 뒤 메지를 넣어주고 현장 정리 후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메지 라인이 하나로 반듯하게 이어진 모습!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이렇게 해서 오늘은 학익동 동아 풍림 고객님 댁의
발코니, 주방 벽, 현관 바닥 타일 시공과정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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