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다용도실 바닥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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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2-07-07 16:12본문
먼저 보실 곳은 주방 다용도실이에요.
기존 바닥상태가 양호하여 타일 덧방으로 시공을 진행하였어요.
컬러감이 진한 기존 바닥 타일은 살짝 올드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새롭게 바닥 타일 시공을 하여 공간을 트렌디하게 완성해 줄 거예요.
지정된 마감재는 그레이톤 타일로 공간을 채우다 보니 차분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다용도실은 입구 쪽과 보일러가 설치된 부분에 단차가 살짝 있는 공간이에요.
바닥면에 하수구 유가의 위치를 잡아준 뒤 유가 끝 라인에 맞춰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주고 먹줄로 체크해 한 장씩 바닥 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입구 쪽 단차가 생성되는 표면에는 얇게 미장해 울퉁불퉁한 바닥면을 반듯하게 잡아준 뒤
양생과정을 충분하게 거쳐 단단하게 굳어지면 이어서 바닥 마감재를 시공해 줍니다.
다용도실 바닥 타일의 일정한 간격을 맞춰주고
단차가 생성되지 않도록 수평자로 꼼꼼하게 레벨을 맞춰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한 장씩 세심하게 작업하다 보면 어느새 바닥면이 지정된 마감재로 꽉 채워지는데요.
입구와 끝부분의 단차가 나는 측면에도 메지 라인을 맞춰 꼼꼼하게 시공을 마쳐주었습니다.
타일을 시공하고 난 뒤 갑종 방화문과 벽체 모서리에는 실리콘을 쏴서 깔끔하게 만들어주었고요.
타일로 걸레받이를 돌려주고 상단 모서리 마감은 코너비드를 넣어 줍니다.
다용도실 바닥 타일이 완성되었는데요~!
그레이톤 컬러감이 모던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주죠?
마지막으로 화이트 타일 메지를 넣어 깨끗하게 닦아주면
메지 컬러와 대비되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더해주는 다용도실 바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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