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거실 목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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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2-06-10 16:06본문
석고보드를 취부할 시에는 조명이 설치될 곳을 체크해 전기선을 미리 빼주어 작업해 줍니다.
천장 석고보드 작업을 마친 뒤 기존 아트월 벽체에 가벽을 쳐줄 거예요.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벽체 자체가 울퉁불퉁하거나 휘어진 부분이 많아
벽체에 가벽을 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재로 벽체틀을 만들어 모서리 외곽틀을 잡아주고요.
내부는 레이저 수평계를 사용하여 수직 수평과
간격에 맞춰 촘촘하게 각재를 세워 가벽틀을 만들어 줍니다.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춰주고 난 뒤에도 목재를 길게 재단해
각재에 대보고 수직 라인을 한 번 더 맞춰줍니다.
라인을 제대로 맞춰주고 벽체에 고정시켜 주는 작업을 해주고요.
각재와 벽체 사이는 우레탄 폼을 쏴서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아트월 중앙 하단에는 콘센트를 만들어 주기 위해 전기선을 뽑아 준비해 둡니다.
가벽틀과 배선 작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석고보드를 취부해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 줍니다.
벽체 끝 모서리 부분은 MDF 합판으로 깔끔하게 시공한 뒤
레이저 수평계로 수직 라인을 체크해 주는데요. 오차 없이 라인이 딱 떨어지는 모습이죠?
천장 마이너스 몰딩을 둘러주고 걸레받이를 시공해 주고 나면 거실의 목공사는 마무리됩니다.
천장과 벽체를 석고보드로 작업해 주니 집안의 라인이 잡히면서 한층 깔끔해졌네요.
완성되고 난 뒤 매립 등 조명 시공을 위해 위치와 크기에 맞춰 타공 작업을 마쳐두었고요.
현장 정리로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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