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문틀 시공 목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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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2-06-10 16:37본문
문틀과 벽체 사이에는 우레탄 폼으로 촘촘하게 공간을 채워 문틀 설치를 완성해 줍니다.
다음은 욕실 문틀 시공 과정이에요.
침실은 하단 문턱이 없지만 욕실 문틀은 하단의 문턱이 공간의 경계를 만들어 줍니다.
앞서 설비 공정에서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사용하시기 편리하도록
두 곳의 욕실 문턱은 살짝 더 높여 반듯하게 미장하였습니다.
양생 후 단단하게 굳은 문턱 위로 실리콘을 도포해 하단 접합 부분을 준비해 줍니다.
그런 뒤 레이저 수평계로 수평수직을 맞춰 욕실 문틀을 설치해 주는데요.
침실 문틀과 마찬가지로 틀어지지 않도록 반듯하게 시공해 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틀과 벽체 사이에는 우레탄 폼으로 촘촘하게 채워주고
공간이 넓게 비어있는 곳은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빈 공간을 더욱 촘촘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우레탄 폼이 건조될 때까지 뒤틀리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임시 지지대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우레탄 폼이 건조되고 난 뒤 임시 지지대를 제거하고 문짝을 달아준 모습이에요.
문틀과 문짝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죠?
내부 침실도 마찬가지로 문짝과 손잡이를 달아주었고요.
문짝과 벽체 사이 측면은 문선 몰딩을 돌려주고 상단 임방 작업으로 문틀 교체 작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문선과 임방 작업 후 한층 깔끔해진 모습이죠?
현관문은 지저분했던 내부 자재를 MDF 합판으로 감싸 깔끔하게 마감해 주었습니다.
문틀까지 모두 완성한 뒤 현장 정리를 해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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