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동아풍림 53평형 발코니/주방/현관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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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2-04-26 16:17본문
먼저 보실 공간은 주방 다용도실과 보일러실 바닥 타일 시공 모습입니다.
바닥 타일은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시공 라인에 맞춰 바닥에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 준 뒤 시공을 진행합니다.
타일은 바닥 공간의 중심을 기준으로 양옆이 대칭이 되도록 라인을 잡아주고요.
라인에 맞춰 중앙 부분에 타일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발코니 바닥 타일은 밝은 톤의 단정한 느낌을 주는 마감재로 선택하셨고요.
다용도실 바닥에 이어 보일러실 바닥에도 같은 타일로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보일러실 바닥의 경우 보시는 것과 같이 공간이 협소하고 배관이 많지만
최대한 공간에 맞춰 타일을 재단해 시공해 주었습니다.
다용도실도 남은 공간을 지정된 마감재로 채워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다음은 거실 발코니로 넘어가 볼게요.
거실 발코니를 시공하기 전 확장된 공간의 바닥을 살펴보았는데요.
앞서 철거 공정에서도 설명해 드렸지만
기존에 공사를 할 때 제대로 시공하지 않아 엑셀 난방이 노출된 부분이에요.
노출된 엑셀 배관 위로 보양재를 깔아 자재를 옮겨 공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거실 발코니는 터닝 도어로 거실과 발코니 공간을 나눠주었는데요.
터닝도 어 하단은 벽돌을 가지런히 놓고 미장해 단차를 반듯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마감재는 다용도실 바닥과 같은 타일로 통일감을 주었는데요.
거실과 발코니의 단차가 있는 측면 부분도 높이에 맞춰 타일을 재단해 꼼꼼하게 시공해 주었고요.
타일은 마지막 공정인 메지를 넣어 완성도를 높여주는데요.
화이트 메지 작업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밝고 화사하게 완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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